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서울 대중교통 싸게 이용하는 방법(기후동행카드)

공감맨의 시사 공부/정책 공부

by GGMB 2024. 1. 28. 13:02

본문

 

오늘은 1월부터 시범운영하는
기후동행카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.
이번 기후동행카드는 서울내 모든 교통수단을
월 65000원으로 이용가능하게 나온 교통카드인데요!
서울내에서만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은 교통가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

서울 권역 내에서 제공되는 대중교통 서비스와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입니다. 서비스 이용범위는 서울 권역 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•마을버스, 그리고 따릉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. 다만, 경기, 인천광역, 심야버스, 신분당선 및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는 이용할 수 없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. 이로써 사용자들은 편리하게 서울 권역 내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

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 중인 서비스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현재까지 월 단위 충전이 가능하며, 이 서비스는 2024년 5월 말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2024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, 이로써 사용자들은 향후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.


기후동행카드 발급 방법

1. 모바일카드:
   -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합니다.
   - 회원 등록을 진행한 후, 카드를 발급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합니다.
   - 향후에는 체크, 신용카드로의 결제 수단이 확대될 예정입니다.

2. 실물카드:
   - 1~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판매합니다.
   - 구매한 카드의 뒷면에 있는 QR 코드를 활용하여 티머니 카드 & 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합니다.
   - 등록 후, 역사 내 무인충전 기를 통해 현금 결제로 충전하여 사용합니다.
   - 실물카드 자체는 별도로 3,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, 처음 구매 후에는 매달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.

기후동행카드 요약

- 서울에서 시작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는 월 6만 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정기권이다.
- 카드는 출시 후 사흘 만에 2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,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.
-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를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어, 시민들은 이 혜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.
- 카드는 서울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서 이용 가능하며, 모바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.
- 그러나 아직 서울을 벗어난 역이나 광역버스에서는 일부 제약이 있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.
- 김포 골드라인 등 특정 구간에서는 일부 예외적인 하차가 가능하므로 동선 고려가 필요하다.

관련글 더보기